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와 호수비! 샌프란시스코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또 한 번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습니다. 4월 28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호수비까지 선보여 팀의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 1회부터 터진 안타, 5경기 연속 기록
이정후는 이날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0-2로 끌려가던 1회 말, 1사 1루 첫 타석에서 레인저스 선발 잭 라이터의 높은 공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로써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꾸준한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비록 이후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 유격수 땅볼,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첫 타석에서의 집중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수비에서도 빛난 이정후
이정후는 타석에서의 아쉬움을 수비에서 완벽하게 만회했습니다. 4회초 2사 상황, 텍사스의 조나 하임이 좌중간 안타를 치고 2루를 노렸지만, 이정후가 빠르게 타구를 잡아 정확한 송구로 하임을 2루에서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이 플레이는 상대의 추가 득점을 저지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이틀 연속 극적인 끝내기 승리
경기는 2-2로 팽팽하게 이어졌고, 9회말 샌프란시스코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두 타자 엘리오트 라모스가 3루 방면 깊숙한 내야 땅볼을 쳤고, 상대 투수의 송구 실책과 1루수의 악송구가 겹치며 라모스가 홈까지 내달려 결승점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자이언츠는 3-2로 승리,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 시즌 타율 0.324, 꾸준함의 상징
이정후는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이 0.324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팀 내에서 가장 꾸준한 타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데뷔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연속 안타와 호수비로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정후의 5경기 연속 안타와 멋진 수비,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정후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야구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의 꾸준함과 팀을 위한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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